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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만들어지기 위한 창작의 순간부터 한 권의 책이 완성되어 서점에서 팔리기까지― 출판인들의 생생한 업무열전, 그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중쇄를 찍자!』 20권이 출간됐다.
만화잡지 편집부에 입사한 열혈 신입 편집자 쿠로사와 코코로를 중심으로 출판만화를 둘러싼 다양한 현장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중쇄를 찍자!』가 11년의 여정을 마쳤다. 창작자와 편집자의 희로애락과 고진감래의 순간을 담아내며 함께 울고 웃었던 수많은 장면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친다.
오늘 우리가 하는 일이 만화의 내일을 만들어간다
진심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직장인 전 상서
11년의 연재 기간― 본격 출판만화 이야기를 그려내며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현지 드라마화, 한국 드라마화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중쇄를 찍자!』.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청년지에 연재 데뷔를 했고, 현장 취재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경험도 처음 했으며 원고의 작업 방식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꾸는 경험도 맛보았다. 실로 격세지감이라 할 수밖에.
늘 올곧은 자세와 진심으로 일을 대하는 코코로, 바이브스 편집부의 베테랑 편집자들,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들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작자들까지― 『중쇄를 찍자!』 속 인물들은 우리들의 모습을 닮았다.
매 권마다 가득했던 명대사와 명장면은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이었다.
11년간 작품을 연재한 경험이 어땠는지 묻는 말에, 저자는 “그건 코끼리를 돌려보내는 기분이에요!!”라고 답했다. 처음 보는 풍경과 이제껏 알지 못했던 감각을 잔뜩 경험하게 해준 작품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는 마츠다 나오코. 그녀에게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박수로 화답하고 싶다.
한국어판에는 완결을 기념하며 저자의 사인과 메시지를 담았다. 일본어와 한글로 꾹꾹 눌러 담은 한국 독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해맑게 웃는 코코로의 표정에서 기쁨이 느껴진다.
시대의 변화가 흘려보내는 파도에 몸을 싣고 좋은 만화, 재밌는 만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책을 사랑하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중쇄를 찍자!』는 완결됐지만, 이 만화에 담긴 큰 울림과 깊은 여운은 오래도록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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